평상시 학업이나 생업에 충실하고 무예를 통한 건강을 닦아 우리 전통의 상무정신을 계승하여 유사시 민족의 방패가 될 수 있는 민족의 간부를 양성하시겠다는 선생님의 큰 뜻이었다. 개인이익만 밝히는 일부의 무술과는 달리 경당은 민족의 얼을 배우고 무예를 배워 민족의 기둥이 될 수 있는, 문무를 동시에 지닌 사람을 키워 내는 곳으로 작게는 개인의 건강에서부터 가족의 건강, 나아가서는 사회의 건강을 위해 이바지하는 튼튼한 민족의 일꾼을 키워내는데 경당의 일차적 목표가 있다.
  사물이 항상 제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듯이 무예도 사회와 시간의 흐름이나 기타의 영향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해왔다. 하지만 어떤 틀에 가두어져 있는 무예는 현실의 무예가 아니고 박물관 안이나 책 안의 무예에 불과하다 할 것이며, 현재에 있어 많은 문파 들이 무예도보통지를 자신들의 무예에 대입시켜 자신들의 무예가 무예도보통지에 인연하고 있는 전통무예임을 주장하고는 있지만, 한국에 있어 전통무예는 택견과 24반 무예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나,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고 더욱더 완벽한 우리의 조상들의 얼이 서린 옛 24반 무예를 우리 식으로 복원하려는 노력을 기우리는 단체와 개인이 많을수록 무예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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